제5차 아시아권 문화재 보존과학 국제연수 실시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한 국제연수(ACPCS)는 아시아권 문화재 보존과학 부문의 기술력 향상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실시되어 왔으며, 그간 몽골 등 11개국에서 총 22명이 참가한 바 있다.
금번 국제연수는 5월 11일부터 8월 7일, 8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2기에 걸쳐 몽골, 인도, 태국, 캄보디아 등에서 총 9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연수비 일체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기존의 문화재 보존, 복원기술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유산, 미술문화유산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룰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약 3개월간의 연수기간동안 해당 전문 분야의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심화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국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양국간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금속, 도토기(도자기,토기), 석재 등) 및 문화유산 연구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 본 과정에서 참가자는 본인의 개인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제연수 분야를 고고유물, 건축문화유산 연구 분야에 이르기까지 점차로 확대하고 체계적인 국제협력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시아권내 문화재 연구 분야의 교류와 협력 강화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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