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 초콜릿 전 제품에 친환경 인증 코코아 사용
제품 원료 전량을 친환경 인증 코코아로 사용하는 것은 글로벌 초콜릿업체 가운데 마즈가 처음이다. 마즈는 그 첫 단계로 2010년부터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밀크 초콜릿 바에 열대우림동맹 인증 코코아를 사용키로 했다. 또 2020년까지는 연간 10만 톤의 인증 코코아를 구매할 계획이다.
마즈는 이번 결정으로 코코아 재배 농가와 주변지역에 경제적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환경 보호와 향후 안정적인 비즈니스 지속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즈는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제조회사로 지속가능한 방식의 코코아 생산 확대를 위해 지난 30년간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 수년 동안 매년 1천만 달러(약 133억원) 이상을 이를 위해 투자해 왔다.
이번 협력과 관련, 마즈의 폴 마이클즈(Paul S. Michaels) 사장 겸 CEO는 “마즈는 지속가능한 코코아 산업을 위해 앞장서서, 코코아 재배에 종사하는 수백만 명의 소농민들이 보다 나은 재배 시스템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즈는 다음세대를 위해 코코아 공급망을 회복시키는 이와 같은 노력을 계속 확대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열대우림동맹의 텐시 웰런(Tensie Whelan) 대표는 “마즈가 친환경 원료를 사용키로 한 것은 지속가능한 재배 방식 확산에 큰 의미를 갖는다. 마즈처럼 전통있고 규모가 큰 기업이 이런 노력을 보여주는 것은 환경 보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즈는 열대우림동맹과 함께 1998년 제1회 지속가능한 코코아 농법에 대한 국제 워크숍을 열었고 2008년에는 ‘아프리카 코코아 경작지역의 미래를 위한 마즈 파트너쉽’(the Mars Partnership for African Cocoa Communities of Tomorrow; iMPACT) 을 체결해 서부 아프리카의 농장과 지역 개발을 돕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름다운재단의 윤정숙 상임이사는 “개발도상국의 생산자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환경도 보존하자는 대안무역 활동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이 같은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즈는 이 밖에도 노동자들에 대한 공정한 대우와 환경 기준 등을 강조하는 UTZ 인증(UTZ Certified)의 창립 멤버로서, UTZ와의 제휴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전세계적으로 코코아는 열대지역의 약 220만 평(약 1,800만 에이커)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250만 명의 농부와 코코아 및 초콜릿 제조 공장 근로자 등 총 4천만 명이 넘는 인구의 생계수단이 되고 있다.
한국마즈 개요
한국마즈는 세계적인 식품, 음료 및 반려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마즈의 한국 법인으로 1991년 국내에 설립되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20개 초콜릿 스낵 가운데 7개가 마즈의 브랜드이며 국내에서는 전 세계 초콜릿바 시장 점유율 1위인 스니커즈(SNICKERS)를 비롯, 트윅스(TWIX), 앰앤드앰즈 (M&M'S), 도브(DOVE)를 공급하고 있다. 반려동물 식품부문에 있어서도 전세계 개별 브랜드 매출 1조 원이 넘는 페디그리(PEDIGREE), 위스카스(WHISKAS) 비롯, 시저(CESAR), 뉴트로(NUTRO) 등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마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mars.co.kr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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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김은경 대리 2016-7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