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 소아암 어린이들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

2009-05-07 14:02
서울--(뉴스와이어)--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이 간병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 아주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송상현)은 삼성카드(대표이사 최도석)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의 특별한 바람-엄마,아빠 사랑해요!’ 행사를 펼친다. 소아암 어린이들은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예쁜 케이크를 만들어 영상편지와 함께 부모님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삼성카드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 부모님에게 전달할 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다. 본 행사는 평소 간병으로 수고하는 부모님에게 소아암 어린이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이번 시간은 간병으로 수고하는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이 같은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 삼성카드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의 희망을 북돋아주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발족하여 매년 국내에서 1,200명씩 발병하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정의 달인 5월 동안 소아암 어린이 후원자 모집을 위한 ‘바람돌이 모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www.kclf.org, 혹은 02)766-7671 로 연락하면 후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