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에 따라 실시한 ‘09년도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50명의 명단을 확정, 5월 7일 18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2005년에 처음 도입되어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선발시험은 3년간 견습근무 후 6급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마지막 선발시험으로, 119개 대학에서 334명을 추천받아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추천대상자에 대한 서류전형, 필기시험(PSAT),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50명을 선발했다.

* 2010년부터 선발되는 견습직원은 1년간 견습근무 후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

합격자는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의 규정에 따라 행정분야와 기술분야로 나누어 각각 25명씩이며, 지역인재의 균형 있는 등용을 위하여 특정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합격비율이 선발예정인원의 10%(4명)을 넘지 않도록 하였다.

* 지역별 합격인원
4명(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전남, 경북, 경남) / 3명(대전, 광주) / 2명(대구, 전북, 제주) / 1명(울산, 충북)

합격자 중 여성은 22명으로 44%를 차지해 지난해(19명, 38%)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5.5세로 지난 해(25.8세)와 비슷하다.

최연소자는 조수연(22세, 금강대학교 통상통역)씨이며, 최연장자는 김인(30세, 울산대학교 건축)씨이다.

올해 합격자는 오는 7월 17일에 등록을 마친 후, 내년 2월부터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4주간의 기본교육과 3주간의 중앙부처 순환 근무를 한 뒤 부처배정을 받아 본격적인 견습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견습기간 중에는 6급 1호봉 수준의 급여를 받게 되며, 3년 동안 견습근무를 실시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견습직원은 지역인재 제도개편에 따라 1년 견습 후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고 밝히고, 학과석차 비율 상위 5%이내에서 10% 이내로 추천성적 요건을 완화한 「2010년도 견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올해 하반기에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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