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익산·군산축협과 기술교류협약 체결
이번 기술지원협약은 논을 이용한 생활공감형 녹색기술로 자급 조사료 생산 및 이용률 향상, 고품질 안전 한우 고급육 생산 공급 등을 골자로 한 조합 단위의 자원순환형 한우 고급육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종합적 기술지원으로,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연구 개발한 기술을 산업현장에 접목해 선도적인 축협이 될 수 있도록 2012년까지 3년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익산·군산축협은 이번 기술협약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2008년에 30ha였던 사료용 옥수수 재배 면적을 올해에는 100ha까지 확대하고, 친환경 조사료 생산을 위해 조합원 한우농장에서 발생하는 퇴비뿐만 아니라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액비를 조사료 재배에 이용하는 자원순환형 농업 실천으로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익산·군산축협과 기술지원협약을 계기로 국내산 양질 조사료를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형 한우 고급육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한우산업의 가격안정 및 품질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조사료 생산·유통 조직 활성화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사료 생산 이용 활성화 대책」에서 목표로 하는 2012년 조사료 재배면적 370천ha 달성과, 생산자 단체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열린 연구로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한우고기 생산 공급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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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초지사료연구센터 정민웅 연구사 041-580-6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