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초중고 저작권 방문 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 www.bsakorea.or.kr, 공동의장 변진석, 정재훈)이 청소년 저작권 교육 캠페인으로서 전국 각지의 초중고교를 방문, 교육 강연을 개시한다.

오는 13일 김포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개시되는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지난 3월 BSA와 학부모정보감시단(이하 ‘학정감)’이 공동 개최한 청소년 저작권 교육 캠페인 ‘B4USurf(비포유서프)’의 일환으로, 교육청의 교육 프로그램 일부와의 연계를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 각지의 학교를 방문, 직접 강연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각 학교를 방문, 청소년은 물론 청소년을 교육하기 위한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으로, 청소년의 인터넷 활용 교육을 위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본 프로그램에는 국내 인터넷 윤리 교육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학정감의 이경화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강연에서는 ‘청소년과 인터넷 문화’, ‘인터넷 사용의 위험성’ 그리고 ‘저작권 개념 올바로 이해하기’ 등에 관한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

뿐만 아니라, 향후 강연 일부에는 BSA 불법복제 탈날라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명수씨가 직접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정재훈 BSA Korea 의장은 “청소년의 저작권 위반 사례가 최근 2년 간 38배 급증한 현실 속에서 국내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교육과 계몽이 앞서야 한다”며 “특히 대부분의 저작권 침해 행위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어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 이번 강연을 통해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BSA의 B4USurf 캠페인은 학부모정보감시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저작권위원회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청소년 저작권 교육 캠페인으로서, 저작권 보호 등의 온라인 사용에 대한 청소년들의 교육 캠페인으로서 웹사이트(http://kr.b4usurf.org)를 통해 청소년의 교육 정보를 비롯하여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교육 매뉴얼도 제공하고 있어, 국내 청소년 저작권 교육의 포탈 사이트로 활용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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