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살인마의 탄생’ 원조 호러 퀸 vs 신상 호러 퀸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여름을 여는 첫 호러 블록버스터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수입: ㈜누리픽쳐스/ 배급: ㈜성원아이컴/ 5월 14일 개봉)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 눈 도장을 찍은 차세대 호러 퀸 ‘스캇 테일러 컴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8년 원작을 통해 데뷔한 원조 호러 퀸 ‘제이미 리 커티스’가 할리우드의 대배우로 성장했듯이 ‘스캇 테일러 컴튼’ 역시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을 계기로 할리우드의 핫 스타로써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

<트루 라이즈>의 히로인 ‘제이미 리 커티스’의 데뷔작 78년 <할로윈>
신성 ‘스캇 테일러 컴튼’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으로 신상 호러퀸 도전!

<블루스틸> <트루 라이즈> <프리키 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열연을 선보인 ‘제이미 리 커티스’. 하지만 그녀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영화는 다름아닌 그녀의 데뷔작이자 전설적인 호러 시리즈인 <할로윈>(1978년)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보는 이 조차 소름 돋게 만드는 비명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그녀는 이 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해 나갔다. 실제로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국내 영화 전문 잡지 스크린에서 선정한 ‘가장 인상적인 데뷔 50’ 중 1인에 꼽히기도 했다. 오리지널 <할로윈>에서 그녀는 무자비한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의 마지막 표적이자 그와 숙명적 인연을 가지고 있는 여주인공 ‘로리 스트로드’ 역을 맡았다. 그리고 ‘마이클 마이어스’와 함께 ‘로리 스트로드’ 역시 리메이크작인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에서 다시 부활했다. 원조 호러 퀸인 ‘제이미 리 커티스’의 바통을 이어받는 신상 호러 퀸은 바로 ‘스캇 테일러 컴튼’. 그녀는 미드 ‘길모어 걸스’와 영화 <투마로우 이즈 투데이> <아메리칸 크라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할리우드의 신성이다. 2009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3부작 호러 블록버스터 <할로윈> 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인 흥행배우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그녀는 최근 두 번째 시리즈인 <H2>의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전 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찾아갈 예정이다.

31년 만에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원조 호러 블록버스터 <할로윈>

영화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은 78년 개봉해 전세계 호러 팬들을 열광시켰던 존 카펜터 감독의 <할로윈>의 리메이크 작. 단순한 전작의 답습이 아닌 원조 사이코패스 캐릭터 ‘마이클 마이어스’의 탄생 비화를 10대 때부터 추적하는 등 새로운 해석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포와 드라마를 보여줄 영화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은 오리지널 탄생 31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서 처음 보게 되는 영화로 더욱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상 호러 퀸 ‘스캇 테일러 컴튼’에 대한 관심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은 5월 1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 ‘할로윈’ 신드롬을 퍼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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