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도 KTX캐릭터 전문매장 생긴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5월 8일 서울역에 KTX캐릭터 전문매장을 개장하고, 어린이 고객에게는 풍선 등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고 밝혔다.
서울역 KTX캐릭터 전문매장에서는 그동안 전국 주요역사에서 판매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 KTX미니 등 인형과 문구팬시, 완구, 철도기념품까지 69종 113개 품목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코레일은 캐릭터를 이용한 문화콘텐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2007년 12월 KTX캐릭터 개발, 2008년 8월 계열사인 코레일유통과 캐릭터 전문기업인 (주)지원매니아와 캐릭터 상품화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곧이어 10월 9개 역사 12곳 역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 캐릭터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KTX 캐릭터 상품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스토리웨이와 트레인숍 등 200여 곳에서 판매 중이다.
김원응 캐릭터비즈벤처 파트장은 “올해 안에 캐릭터 전문매장 20곳을 더 늘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영역을 넓혀 철도 미니어처 등 전문 마니아 대상 캐릭터 상품도 개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연락처
캐릭터비즈벤처 파트장 김원응 (042-609-4503)
이 보도자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