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업계, 신종플루 예방 및 바로알기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TV업계가 신종 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 관련 감염예방과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종플루로 불리는 ‘인플루엔자 A(H1N1)’ 감염 예방에 대해 국민에게 홍보해줄 것을 요청받고 케이블TV방송국(SO) 및 전문방송채널(PP) 전체 회원사들과 함께 자막방송을 통해 안내한다.

신종플루는 손을 씻는 등 위생관리를 통해 감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관련식품 섭취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발생초기 ‘돼지독감 바이러스’라는 오명 때문에 돼지고기 소비가 급감하는 등 잘못된 인식이 국내 농가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신종플루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말끔히 사라질 때까지 자막방송을 지속해 줄 것을 회원사들에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cta.or.kr

연락처

정책협력실 홍보팀 김용배 과장 02)398-53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