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다문화가족지원 민간단체 보조사업을 공모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1년이상 계속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사업수행의 전문성과 효율성,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신청예산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선정위원회에서 심사·결정한다.

공모사업은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단체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5백만원 이내 소규모로 6개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지원센터나 민간지원단체를 이용하지 않은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를 찾아가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고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안배도 고려한다.

이와관련, 시는 다문화가족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천만원을 확보해 사회적응 정보제공 및 교육, 부부 및 가족생활교육, 아동보육,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족 이해 및 홍보 등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광주시는 다문화가족을 효율적으로 지원·보호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곳,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1577-1366)와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운영하며 ▲결혼이민자의 조기정착과 자립역량 강화 ▲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유지 ▲자녀의 건강한 성장 및 글로벌 인재 육성 ▲국민의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 지원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3월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지원시책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15명)를 구성했다.

5월에는 광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광주시, 광주지검이 참여한 ‘다문화가족 인권침해 민·관합동 특별지원단’(21명)을 구성해 가정폭력과 인권침해의 실태, 원인 등을 파악해 보호·지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미 한국사회도 다문화사회에 접어들었다”면서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고 다문화 인식개선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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