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특별히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고급화, 차별화된 고소득 작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농가들을 찾아가본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무공해 산딸기는 지난해 5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면서 이 일대 산딸기가 효자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상동면이 전국 최고의 산딸기 메카로 자리잡은 것은 밀려드는 외국농산물에 대응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신규 소득 작물 개발과 함께 집중 육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산딸기의 특성을 살려 와인을 개발했는데, 이는 국산 와인중 최고가로 팔리며 현재 명품 와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두번째 찾아간 곳은 전북 담양. 이곳의 송홍주씨는 조류 관련 질병과 판로 부족 등 온갖 역경을 딛고 10여년 넘게 유기농만을 고집한 결과, 개인으로는 전국 최초로 유기농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게다가 유기농‘다란’과 무항생제‘VIPS란’은 자체 브랜드로 특허청에 상표등록이 되어 있고, 대형마트와 생산자협동조합 등 자체 판매망을 구축, 판로도 안정적이어서 지난해, 순소득만 2억7천여만원에 이르는 억대 부농의 반열에 올랐다.

마지막 억대부농을 가능케 한 작물은 경남 산청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파프리카.

최근 친환경 파프리카가 일본 수출 길에 올라 그 명성이 더 자자해졌다.

지난해 말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파프리카 300t(8억5,000만원어치)을 일본에 수출키로 계약을 하고, 지난 3월 말부터 선적에 들어가 4월초까지 약30여t을 수출했다.

이처럼 끝없는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성공을 거둔 억대 부농들의 현장을 찾아가 과확화, 특산화되어가는 농가의 미래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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