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 프리프 판권 전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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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1 16:00

서울--(뉴스와이어)--이온소프트(www.aeonsoft.co.kr 대표 김광열)는 퍼블리싱을 맡았던 큐로드(대표 김은철 www.qlord.co.kr)와의 재계약을 통해 플라잉 MMORPG ‘프리프(www.flyff.com)’에 대한 판권을 전면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온소프트는 프리프의 국내 판권뿐만 아니라 상용 서비스 중인 대만, 태국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일본, 중국 등 해외 판권도 가지게 된다.

이를 위해 이온소프트는 개발팀으로 구성되어 있던 회사의 조직을 재정비 해 마케팅과 서비스를 보강하고 고객 서비스를 위한 팀을 신설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프리프’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만족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광열 대표는 “직접 만든 게임을 서비스 하게 되는 만큼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고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안정적이고 성의있는 서비스를 보여주겠다.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업데이트도 이뤄질 예정이니 발전해가는 ‘프리프’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eonso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