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일) 오전 8시 잠실올림픽종합운동장 남문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 어느 시각장애인의 가이드 러너로 참여, 500여명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함께 뛴다.

이날 대회에서 오 시장의 오른팔과 시각장애인의 왼팔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5Km 비경쟁 마라톤 부문 코스를 그렇게 ‘함께 달린다’.

개회식 인사말에서도 오세훈 시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나눔 정신을 강조하고, 이날 행사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의 소중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한편, 올해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매년 개최되던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5Km경쟁 3가지 종목에 5Km 비경쟁 종목까지 추가돼 휠체어 경기 외에도 시각·청각·지적장애인 등 모든 유형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종합 축제로 열린다.

올해 대회에도 작년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풀코스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단골 대회 참가자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어니스트 반다이크(Ernst Van Dyk, 35)와 역시 작년 대회에서 3시간의 경기 제한 시간을 넘겨 실격 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해 불굴의 의지를 보여줬던 김응강(한국, 45) 선수 등 시민들의 가슴속에 희망과 감동을 심어줄 10개국의 5천여 명(선수 700, 장애인 500, 자원봉사 등)이 참가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대변인 언론담당관 02-731-6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