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경기 침체에 따라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대대적인 서울형 집수리(S-Habitat)에 나섰다.

서울형 집수리사업(S-Habitat)은 서울시 전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의 자원봉사활동으로 한부모 가정, 생활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생활필수시설을 개·보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배,장판 등 간단한 공종에서 단열,보일러, 창호 등 복잡한 공종에 이르기까지 생활필수 시설을 개·보수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공직자 및 산하기관 직원, 자치구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민간집수리봉사단 823개를 구성 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건설, 한국에너지재단 등 민간기업도 서울형 집수리사업에 참가 할 뜻을 같이 하기로 하여, 점차 민간부문의 집수리 활동이 확대되도록 해서 나눔과 봉사의 사회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09년도 올해 집수리가구 목표는 3,000가구로 하고 있으며, 이미 671가구 집수리를 완료한 상태다. 도배장판 등 비교적 간단한 공종의 집수리는 서울시 및 자치구 직원이 하며, 단열, 창호, 전기 등 비교적 복잡한 공종은 민간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봉사자들이 하는 일은 가구를 옮기고 청소하는 일인데 전체 공정의 70%를 차지한다. 집수리 봉사활동은 현장을 여러번 방문하여 직접 몸을 아끼지 않고 해야만 실행할 수 있는 어려운 활동이다.

하지만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결 같이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다른 봉사와 달리 어려운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과 고통 받는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는 그것이다. 봉사단은 집수리 동안 대상가구에게 목욕비를 드려 목욕시간을 갖게 하거나, 말벗이 되어 친화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집수리는 자원봉사를 통해서 인건비와 자재비용을 많이 절약하여 더 많은 대상가구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며,(가구당 평균 70~80만원 소요) 또한, 전문인력은 영세업자나 유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서울시는 서울형 집수리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게 하여 자활할 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2009. 5. 11(월) 10:30~ 12:00 금천구 시흥5동 소재 생활이 어려운 가구(장애인 부부 가구)를 방문하여 격려하며 서울형 집수리를 몸소 시현할 예정이다.

< 방문 행사 개요 >
방문장소 : 금천구 시흥5동
대상가구 : 전세가구(57세, 중증장애인, 가족 2명)
규모 등 : 단독주택 반 지하, 약15평(방2,거실)
방문일시 : ‘09. 5.11(월) 10:30~11:20(50´)
수리내역 : 도배, 장판, 싱크대, 전기시설 보수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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