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5월은 소외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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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09:17
서울--(뉴스와이어)--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한통운 본사 여직원회인 주홍회는 9일 서울 신당동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 학생들의 체험학습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주홍회 회원들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 50여 명과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제주지사 택배 직원 12명은 9일 사회복지법인 제주원광요양원의 일일바자회 행사에 일일도우미로 참가했다. 이 요양원은 무료 노인의료복지시설로 바자회로 마련된 기금은 노인들의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택배경인지사 직원 13명은 8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비루고개 축제에 행사진행도우미로 참가해 현수막설치와 행사에 필요한 물품조달 및 시설설치를 비롯해 진행요원과 안전요원 등을 맡았다.

이외에도 6일에는 중앙국제지사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청소 및 목욕봉사활동에 참가했으며, 부산지사가 아동복지시설 미애원을 찾기로 예정돼 있는 등 전국 각 지사별로 자원봉사활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전국적인 봉사활동에는 이국동 사장도 동참하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8일 임직원 20여 명과 중구지역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카네이션 꽃과 도시락, 선풍기 등의 선물을 전했으며, 노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차진철 노조위원장도 함께해 노사 대표가 함께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사례를 남겼다.

특히 대한통운은 택배를 통한 봉사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해왔다. 아름다운 가게의 파트너로 전국적으로 월 3천여 건 이상의 기증품을 무료로 수거해왔으며,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한통운은 사회봉사실천단인 ‘아름다운 나르미’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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