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두드림 통장 50만 번째 고객 돌파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이 2008년 4월 1일에 출시한 두드림 통장이 출시 1년 만에 50만 번째 고객을 돌파하며 예금액 3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두드림통장 의 고금리와 파격적인 거래편의성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에 완벽히 상응해 나온 결과다.

두드림통장은 입출금이 자유형식인 동시에 4.1%의 고금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상적인 자유입출금 통장 상품으로, 지난 1년간 직장인들 및 주부들에게 선풍적 인 인기를 끌면서 예금시장을 주도했다. 특히 두드림통장은 전반적인 개인예금시장의 감소추세 속에서도 기록적인 세일즈 실적을 일궈내며, 각종 언론사로부터 총 6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5월 11일, 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 김영일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과 50만 번째 고객을 맞이한 담당 남역삼동 지점의 한만억 지점장 및 현창순 행원은 50만 번째 고객을 초청해 50만 번째 고객 달성을 축하했다.

50만 번째 고객인 정재훈(용현동 거주)씨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수상했으며 50만 번째 가입에 근접했던 10명의 고객들에게는 각10만원 상당의 적금 혹 은 펀드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50만 번째 고객을 맞이한 남역삼동 지점의 현창순 행원에게는 5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데이비드 에드워즈 SC제일은행장은 "현 금융환경 및 고객들의 니즈를 보다 깊이 파악하여 개발한 제품이 고객과 당행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드림 통장과 같이 다양한 이득을 고객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의 '두드림통장'은 입금 금액과 상관없이 첫 예금 후 30일간 연 0.1%의 금리를 적용하고 31일 뒤부터는 연 4.1%의 이자를 제공한다. 두드림통장에 가 입하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가입자라면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에서도 출금수수료 없이 돈을 인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및 텔레뱅킹, 자기앞수표 발행,은행업무 시간 외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서비스 수수료도 무료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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