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창업, 30대 남성이 주류”...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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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09-05-11 10:58
광주--(뉴스와이어)--인터넷창업은 30대 남성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rankup.co.kr)에 따르면 2008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랭크업 솔루션을 이용해 사이트를 개설한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40대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0%이다.

가장 많은 사업유형은 개인사업자로서 전체 사업자중 80%를 차지했다. 나머지 20%는 법인과 순수 개인이다. 여성 사업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 그쳤다.

랭크업은 구인구직솔루션, 부동산중개사이트, 컨텐츠몰, 생활정보 솔루션 등 자체 개발한 24개의 웹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프로그램이나 웹디자인 지식이 부족한 고객도 손쉽고 빠르게 인터넷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랭크업 측은 일반적인 기능성 홈페이지를 제작하려면 홈페이지제작업체를 통해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비용과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랭크업 솔루션을 이용하면 100∼200만원의 비용으로 하루 만에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랭크업은 2009년 5월 현재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의 사이트구축솔루션 분야 1위 업체이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ank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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