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4월중에는 금융완화 기조 및 신용보증 확대 지속 등에 힘입어 장단기금리의 하향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고 회사채 발행과 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이 확대되는 등 전반적인 금융시장상황이 개선

회사채 등 장기크레딧물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주가는 전월에 이어 상승세 지속

은행 중소기업대출은 보증대출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

신용위험 경계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비우량등급의 회사채(BBB등급 이하)와 CP(A2등급 이하) 발행이 확대

한편 시중 단기유동성이 주식 및 채권관련 상품 등으로 분산되는 모습

1. 금 리

단기시장금리는 기준금리 동결(4.9일)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지속하여 사상최저 수준을 경신

시장금리와 연동된 은행 여신금리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

장기시장금리는 하향안정세 지속

국고채금리는 4월중 연기금 등의 매수 확대에 따른 수급불안 완화,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순매수 등으로 큰 폭 하락

그러나 5월 들어서는 단기급락에 따른 조정,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반등

장기크레딧물 금리는 신용위험 경계감 완화, 고금리를 겨냥한 매수세 지속 등으로 대폭 하락

2. 주 가

글로벌 금융불안 완화 및 국내외 경기 조기회복 기대 등으로 국내주가는 급등세

외국인투자자는 순매수규모를 크게 확대

3. 자금흐름

은행 수신은 증가로 전환 (09.3월 -5.1조원 → 4월 +4.7조원)

수시입출식예금이 증가로 전환된 데다 CD가 큰 폭 순발행된 데 주로 기인

자산운용사 수신도 증가로 전환 (3월 -3.0조원 → 4월 +2.2조원)

MMF수신이 수익률 하락 및 법인자금 유치 자제에도 불구하고 소폭 증가한 가운데 채권형펀드가 금융기관 등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증가폭이 확대된 데 주로 기인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전월보다 증가폭 확대(09.3월 +2.1조원 → 4월 +3.2조원)

중소기업대출은 신용보증 지원 확대 등으로 3.2조원 증가

반면 대기업대출은 회사채시장 호조 등에 따른 대출수요 약화로 미증(+191억원)에 그침

일반기업 회사채(공모) 발행은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우량기업 발행수요 감소 등으로 순발행 규모(+4.9조원→+3.5조원)는 전월보다 축소

한편 신용위험 경계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신용저위등급(BBB등급 이하) 회사채의 발행■이 점차 늘어나는 모습

■BBB등급 이하 일반기업 회사채 발행(조원) : 09.2월 0.1 → 3월 0.3 → 4월 0.4

기업 CP(공기업 포함, 4.20일 기준)는 발행여건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발행수요가 작아 순상환기조를 지속

■신용열위기업(A2등급 이하)의 CP 순발행은 전월보다 확대 (3월 +0.2조원→ 4월 +0.6조원)

은행 가계대출은 증가폭 축소 (09.3월 +1.9조원 → 4월 +1.1조원)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SC제일은행 - 주택금융공사」간 대규모 MBS스왑■(2.0조원)으로 증가폭이 크게 축소되었으나 MBS스왑·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시에는 전월과 비슷한 3.4조원 증가

■ SC제일은행은 주택금융공사에 보유 대출채권을 양도하고 주택금융공사로부터 동 자산을 기초로 하여 발행된 MBS를 인수

최근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거래량 증가, 주택가격 상승 기대, LTV 규제 완화에 따른 추가대출 수요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상황

5. 통화총량

M2(평잔기준)증가율은 전월보다 낮아진 10%중반으로 추정

국제수지 흑자 등에 따른 국외부문에서의 통화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은행대출 등 민간신용 증가세가 둔화된 데 주로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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