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루, 11번가에 웹분석 솔루션 와이즈로그 공급

뉴스 제공
넷스루
2009-05-11 16:27
서울--(뉴스와이어)--e비즈니스 최적화 전문 기업인 넷스루(대표이사 김종보, www.wiselog.com)는 SK텔레콤의 오픈마켓 11번가의 웹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기존 웹로그분석 툴로서는 급성장하는 웹 트래픽을 감당할 수 없고 효과적인 커머스 분석에 한계가 있어 기존 시스템을 넷스루의 와이즈로그(WiseLog)로 교체하여 대용량 트래픽 분석과 커머스 분석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웹2.0 기반의 쇼핑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11번가 웹사이트 특성에 따라 데이터 수집 방식을 대용량 트래픽에 적합한 패킷 스니핑과 웹서버 로그파일 그리고 페이지 태깅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을 적용 하기로 했다.

넷스루는 기존에 수행한 개인화 추천 프로젝트와 함께 금번 와이즈로그를 통해 11번가 고객의 사이트 방문 행태를 활용한 타겟 마케팅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지원하게 되었다.

와이즈로그는 이미 G마켓, 인터파크, 디앤샵,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닷컴, 인터파크 등의 굵직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어, 금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국내 대형 커머스 사이트에서 독점적 위치를 굳히게 되었다.

넷스루의 김종보 대표는 “와이즈로그는 인터넷 마케팅에 대한 투자가 가장 활발한 국내 대형 커머스 사이트 분야에서 사실상의 표준 로그분석 툴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히고 향후 11번가와 같이 웹 분석과 이에 기반한 실시간 타겟 마케팅이 결합된 모델로 인터넷 마케팅 지원 시스템이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넷스루 개요
넷스루는 1999년도에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와이즈컬렉터'(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변환, 전송), '데이터스토리'(온라인 고객 행동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유저플로우'(온라인 고객 여정 시각화), '스마트CEP'(웹/앱 사용자의 특정 행동 패턴 실시간 감지), '스마트오퍼'(크로스 채널 마케팅 기반 일관된 개인화 추천 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 25여년간 금융 기관(국민은행,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공공 기관(서울시청,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쇼핑몰(이마트, SSG, NS홈쇼핑 등) 분야는 물론 언론 기관, 제조업, 인터넷 게임포탈 등 트래픽이 높은 상위 웹 사이트에 솔루션을 주로 공급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가 높고, GS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는 등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No.1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hru.co.kr

연락처

넷스루 유동하 마케팅 부장 02-6243-416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