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상품체험사이트 ‘nextCDN’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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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9-05-12 09:35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1위, 글로벌 3위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073710, www.cdnetworks.com)가 콘텐츠 가속을 위한 씨디네트웍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품체험사이트 ‘nextCDN(www.nextcdn.com)’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콘텐츠 가속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씨디네트웍스는 고객은 물론 엔드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 가속 서비스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지난 11일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콘텐츠 가속 상품체험사이트 ‘nextCDN’을 오픈하였다.

이 사이트는 설계에서부터 철저히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두고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된 체험사이트로, 콘텐츠 가속에 대해 생소한 사용자에서부터 이미 콘텐츠 가속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최첨단 콘텐츠 가속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씨디네트웍스에서 서비스중인 11가지의 콘텐츠 가속 서비스를 다양한 데모(Demo) 콘텐츠와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서비스 별로 아이덴티티(Identity) 컬러와 메타포(Metaphor)를 이용해 특성은 부각하면서도 메뉴 구성이나 아이콘 활용에 있어 통일성을 주어 방문자의 접근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

예를 들어, 컨셉 오브젝트(Concept Object)인 큐브(Cube)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큐브가 통통 튀며 퍼지면서 메뉴를 보여주어 사이트 이용시 또 다른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것. 메뉴 구성도 단순한 텍스트 배열에서 탈피하여 아이콘을 활용함으로써, 시각적 인지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3개 지역을 선택하여 즉석으로 무상 웹 사이트 속도 측정이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컨설팅을 희망할 경우 1주일 무료 테스트를 통한 분석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Media(Sliverlight, Flash), Download, Hybrid 테크놀로지를 한곳에서 경험 가능

세계적인 IT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는 씨디네트웍스는 ‘nextCDN’ 사이트에서 데모 영상을 통해 최첨단 미디어는 물론 다운로드,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선보인다.

먼저, 씨디네트웍스가 어도비(Adobe)와의 협력을 통해 구현한 ‘다이나믹 스트리밍(Dynamic Streaming)’은 사용자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화질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지능적인 서비스로, 빠른 접속 속도 환경의 사용자에게는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느린 접속 속도 환경의 사용자에게는 그에 걸 맞는 화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실버라이트 전용 스트리밍’을 위해서는 사용자 네트워크 트래픽 용량을 자동 분석해 최상의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스무스 스트리밍(Smooth Streaming)’을 비롯해 보다 강화된 보안기능의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을 적용, 사용자들에게 최신의 미디어 경험 기반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서버와 슈퍼 피어(Peer) 활용 방식을 결합하여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고화질 전송을 보장하는 ‘저비용/고품질’ 다운로드 서비스인 ‘하이브리드 다운로드’도 맛 볼 수 있다.

Experience와 Information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력 돋보여

이 사이트는 사용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xperience'와 각 서비스에 대한 개념 이해를 돕는 'Information'으로 구분되어 있고, 두 메뉴의 상호 이동이 용이한 것 등 사이트 전반적으로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인다.

‘Experience’ – 콘텐츠 가속 서비스에 대한 경험의 폭 넓혀

씨디네트웍스는 콘텐츠 가속에 대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이트를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 스트리밍(Streaming) 기술을 통해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Media) 부분과 가속화를 통해 파일과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딜리버리(Delivery) 부분, 보안 등 부가 서비스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미디어 부분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와 비트레이트(Bitrate)의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각 사용자의 인터페이스(Interface)에 맞게 그래프와 돋보기, 수동 버튼 등 다양한 인터랙션(Interaction)을 제공함으로써 최적화된 사이트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딜리버리 부분은 실제 파일이나 콘텐츠가 전송되는 데이터에 맞추어진 데모 형태로 되어 있어,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를 하는 고객들이 콘텐츠 가속에 관한 갖가지 궁금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기타 서비스 부분은 미디어 딜리버리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플레이어(Player), 다운로더(Downloader), 보안 솔루션과 실버라이트 DRM, 콘텐츠 품질 측정 등의 서비스를 비주얼(Visual)하게 표현하여 콘텐츠 가속 및 부가 서비스의 편리성을 부각 하고 있다.

‘Information’ – 콘텐츠 가속 서비스에 대한 이해 증진에 초점

또한, 씨디네트웍스는 Information 부분을 통해 사용자가 가장 쉽게 각 서비스의 중요한 특징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활용, 서비스가 주는 이점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대표이사는 “날로 높아져가는 전세계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추고 콘텐츠 가속 서비스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상품체험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nextCDN’이 전세계 웹 사용자라면 누구나 콘텐츠 가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각의 케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경험 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무한한 웹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디네트웍스는 전세계 74여 개 서버팜, 1,000Gbps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도 IT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및 포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이러닝, 게임, 리테일(Retail)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100여 개 고객이 씨디네트웍스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연락처

씨디네트웍스 박민경 대리 02-344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