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오클락 스파클링 레몬’, ‘오클락 스파클링 오렌지’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웅진식품이 스파클링 에이드음료 ‘오클락(O’clock) 스파클링 레몬’ ‘오클락 스파클링 오렌지’를 출시해 감각적인 젊은 세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계획을 마쳤다. 시트러스 소재의 레몬과 오렌지 과즙에 탄산을 함유해 주스의 상큼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게 한 에이드음료이다.

국내 에이드시장은 08년 약 260억 원으로 05년 이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파클링에이드는 식사 후 텁텁함을 해소하고 개운함을 가져다 주는 기능으로 이미 외국에서는 대중적인 음료이다.

스파클링 워터, 스파클링 와인 등 세계적인 탄산 트렌드에 국내의 주류, 음료 업계도 탄산함유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기존 맥주 대비 탄산함유량이 가장 높은 맥주 ‘카스2X’를, 코카콜라는 탄산 신제품 ‘DK’를 출시했다. ‘오클락 스파클링’은 데미소다 이후 처음 출시되는 스파클링 에이드음료로 탄산 트렌드에 맞춰 스파클링처럼 생기 가득하고 발랄한 젊은 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오클락 스파클링’은 정시를 가리키는 영문 표현인 ‘오클락(O’clock)’과 탄산을 의미하는 ‘스파클링’ 단어의 조합으로 ‘나른하고 따분한 시간을 상쾌하게 날려버릴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컨셉을 표현하고 있다.

‘오클락 스파클링’은 스파클링에이드를 커피 전문점 등에서 에이드를 자주 접하는 2030 여성을 타겟으로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330ml의 슬림한 PET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고, 천연과즙의 신선함과 과일의 형상을 그래픽 모티프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오클락 스파클링’담당 브랜드 매니저 박수찬 과장은 “이젠 에이드음료도 스파클링과 함께 경쾌하게 즐기게 될 것”이라며 “특히 기존 탄산과즙음료 열량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칼로리로 나를 위해 깐깐히 따지는 포미(For Me)족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j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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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마케팅기획실 홍보팀 박경인 사원 02-3668-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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