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육해공을 넘나드는 사상 최강 터미네이터 군단 공개
육해공을 넘나드는 터미네이터 군단 등장!
하베스터, 모터 터미네이터, 하이드 로봇 등 고도로 지능화된 터미네이터를 만난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스타일, 스피드, 스케일에 이르기까지 기존 블록버스터의 모든 기록을 전복시킬 초강력 스펙터클을 보여준다. 특히 지상과 상공은 물론이고, 물 속에서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최첨단 육해공 터미네이터 군단의 등장은 심장을 흥분시키는 초호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찍이 디자인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관심을 모아온 터미네이터 군단의 면면을 드디어 공개한다.
하이드 로봇
‘스카이넷’이 수륙양용으로 개발한 터미네이터로 지상에서는 소리에 반응하고 물에서는 진동에 반응한다. 1.2미터 가량의 길이에 분절된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눈을 대신한 뾰족한 촉수를 이용해 인간의 생체 에너지를 흡수한다.
하베스터
2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신장을 자랑하는 터미네이터로 몸 안에 여러 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거미를 연상시키는 강철로 된 집게 팔을 이용해 인간이 숨을 만한 구조물에 침투하여 표적을 생포, 수송기에 실어 ‘스카이넷’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모터 터미네이터
‘하베스터’의 다리 부분에 장착되어 있다가 표적이 도망갈 경우 발진되어 목표물을 추격하는 터미네이터로 오토바이의 형태를 지녔다. 자유로운 전후 이동 기술과 빠른 스피드로 탈출한 인간들을 되찾아오며 맵시 있는 외형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헌터킬러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투기형 터미네이터로 공중을 순찰하며 적의 유무를 탐지한다. 목표물이 발견되면 위력적인 미사일을 발사해 저항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T-600
‘스카이넷’의 대표적인 직립 병기로 2미터가 넘는 거대한 몸집에 인간과 비슷한 외형을 가진 터미네이터. 분당 3,000~6,000발까지 연사 가능한 소형 총을 휴대하고 있으며 심장이 뛰는 것이라면 가차없이 공격하는 최강 침투력을 자랑한다.
T-800
‘T-600’으로는 인간 저항군과의 전쟁에 한계를 느낀 ‘스카이넷’이 개발한 새로운 기종의 전투 병기 터미네이터. 작고 날렵한 몸체에 인간의 인조 피부를 씌워 완벽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저항군에 침투한다.
에어로스태트
정찰용 수벌처럼 인간 생존자를 찾기 위해 고안된 소형 머신 터미네이터로 1.2미터에 달하는 안테나를 통해 지상에 거주하는 인간의 징후를 감지한다. 몸에 장착된 디지털 카메라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스카이넷’에 인간 생존자에 대한 정보를 송출하면 ‘하베스터’가 출격한다.
더욱 다양해지고 고도로 지능화된 터미네이터 군단. 치밀한 공격력을 가진 그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전투는 기존의 블록버스터 속 로봇들과 차원이 다른 위용을 드러내며 모든 것을 전복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인간 저항군의 리더로 등장하는 ‘크리스찬 베일’은 이들과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라 이들의 거대한 전쟁이 스크린에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관심 또한 폭발적이다.
인간 vs 기계가 벌이는 지구 최후의 미래전쟁을 다룬 작품인 만큼 이들의 활약은 전세계인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2009년 최강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베일에 싸여있던 터미네이터 군단의 면모가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 최강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 21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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