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 최충원 신임 지사장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전력관리와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는 오늘 최충원 신임 지사장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태평양 지역의 부사장 겸 총괄 이사인 사이먼 유(Simon Yu) 부사장에 따르면 최충원 신임 지사장은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세일즈 및 경영 지도권 전반을 이양 받을 것이며,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에너지 효율 아날로그 및 혼합신호 반도체 사업의 지속적 성장이라는 과업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충원 신임 지사장은 반도체 및 하이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22년 동안 숙련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 코리아, 및 AMD 코리아와 같은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 영업 담당 임원으로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2년간 프리스케일 코리아의 지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사의 성공적인 운영 및 매출 관리 등의 폭넓은 경험을 지니고 있다.

최 지사장은 1962년 생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였다.

내셔널 세미컨덕터 소개

업계를 선도하는 아날로그 회사인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반도체를 제공한다. 내셔널의 파워와이즈(PowerWise) 제품을 통해 시스템의 전력 소모량을 낮추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2008년 5월 25일자로 끝난 2008년 회계연도에 18억 9천만 달러(한화로 약 1조 9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nation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내셔널 세미컨덕터 02-3771-6900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지희 과장 02-6250-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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