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한국야쿠르트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한국 야쿠르트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문화를 제공하고 건강한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단체인 한국청소년연맹과 대한민국 대표 건강음료 회사인 한국야쿠르트는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을 위해 '스트레스 타파 O'YU Star Campaign'을 함께 운영, 지원하기로 했다.

스트레스 타파 O'YU Star Campaign은 5월-6월 중 수도권 지역의 중,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O'YU 개그콘서트’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무료로 진행하며 신청 학교 및 참여 청소년에게는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과 한국 야쿠르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전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하기로 합의하고 차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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