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 4건 추가 취득
더페이스샵은 피부 보습 및 미백에 효과적인 화장료 성분 등 특허 4건을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 특허 성분이 적용된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라인.
이 중 ‘비타민C를 함유하는 조성물’의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은 국내 최초로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함수타입의 미백 기능을 구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이다. 현재 미국에도 특허 출원됐다. 이 기술은 특히 비타민C가 이중으로 안정화된 구조를 형성해 공기와 열, 수분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산화를 방지하는 것이 돋보인다.
‘나노리포좀으로 안정화된 백리향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은 천연 백리향 추출물을 사용했다. 화학 성분과 달리 독성과 피부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며 피부 보습력 강화 및 수분 증발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 나노리포좀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피부 침투 효과를 배가함으로써 보습력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다. 이 특허 기술은 친환경 고보습 제품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라인에 적용됐다.
‘멍석딸기(Raspberry)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라즈베리 추출물이 멜라닌을 생성하는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억제해 미백 효능을 높여준다. 또 ‘목단피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목단피 추출물 한방성분에 인(燐)중합체(polyphosphate)를 고농도로 함유시킨 것으로 세포 성장 및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정상세포의 주름 생성 요인인 콜라게나아제 활성을 억제해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이번에 신규 취득한 특허는 국내 최초 핵심 기술 및 세계 최고 기술 인증으로 더페이스샵의 R&D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R&D투자를 확대해 국내외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한 고품질의 화장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thefac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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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홍보팀 정한영팀장, 송혜경매니저 02-2087-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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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9일 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