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2일 오후 8시 30분 경제 사절단과 함께 방한 중인 필립 벨기에 왕세자와 아르코시티 대극장에서 한국-벨기에 공동 창작무용인 ‘한국-벨기에 무용 프로젝트 한국의 스크린-4개의 독무’(BELGIUM-KOREA DANCE PROJECT-KOREAN SCREENS 4 SOLO DANCES)를 관람한다.

이번 공연은 작년 10월부터 금년 2월까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개최된 한국 페스티발의 후속 프로젝트로, 한국 문화부와 벨기에 외무부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벨기에-한국 무용 프로젝트’는 벨기에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안무가 4인(시디 라르비 셰르카위, 미셸 안 드 메이, 토마스 하우어트, 아르코 렌츠)이 불교의 윤회사상, 49재, 단군신화, 살풀이, 가족, 아버지 등 한국적 소재로 국제 무용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젊은 무용수 4인(김남진, 우경희, 이은경, 왕현정)을 통해 작품화했다.

이 작품은 이미 전 세계 무용계의 주목을 받으며 오스트리아, 벨기에, 미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에 초청되어 앞으로 한국과 벨기에의 문화적 수준과 우호협력 관계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필립왕세자와 함께 방한한 벨기에 사절단 일행, 주한 벨기에 대사관 직원, 주한 외교사절, 문화예술인, 국내외 언론인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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