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5. 13일부터 15일까지 서·남해안권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월간에 걸쳐 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 근무하는 사무관(5급)이하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2009년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은 경북도의 주요 전략프로젝트 사업중 낙동강 물길살리기 시범사업지구 등 3개권역에 4회 240명, 서·남해안권 등 타 시·도 대형 사업장 3개 권역에 6회 360명이 참여한다.

이 교육은 도내 사업현장을 답사하여 사업추진 체계의 학습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공무원이 도정을 전략적으로 학습하여 현장의 문제점 등을 예측하여 향후 도정에 반영한다.

타 시·도 대형 국책사업장의 추진과정과 시사점을 선행 학습하여, 경북도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직원들의 현장대응 능력과 실행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은 실내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고자 2008년 3회 420명이 참여하여 시범실시 한 후, 금년은 방문지역을 대폭 확대하여 권역별 방문사업장을 선정하고 참여직원을 늘려 실시한다.

현장교육은 사업추진에 참여한 관계관의 현장설명과 사업현장· 홍보관 견학 등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을 보고·듣고·느끼는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현장방문 후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생생한 특강을 듣고, 참여한 직원들이 한 자리에 현장견학에서 느낀점과 도정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를 토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권역별 현장교육 내용은 도내 3개권역 중 백두대간·낙동강축 권역은 낙동강 물길살리기의 경북도 시범사업구간인 안동대교에서 사업에 대한 현장 설명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가 초청특강, 상주시의 낙동강 프로젝트사업현장, 봉화군·영주시의 백두대간 프로젝트 사업을 학습한다.

우리도 3대문화권 권역은 영남옛길을 직접 답사하여 유교문화의 역사적 배경과 생태문화탐방, 유교문화 체험, 그리고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일원의 민족성지 탐방, 성주군 일원의 가야문화를 학습한다.

동해안 성장축 권역은 영양군 풍력발전소, 청송 양수발전소의 녹색성장시대 신재생에너지에 대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를 방문하여 방폐장 유치지역에 대한 지원사업 사례를 학습하고, 포항공대 첨단연구단지를 견학하여 포항가속기 연구소, 로봇연구소, 나노 집적기술센터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짜여졌다.

타 시·도 3개권역 중 서·남해안 권역은 부산~거제간 연결도로건설 공사설명 청취와 사업현장을 배를 타고 돌아볼 수 있는 체험의 시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광양 “컨”부두와 배후단지를 견학하고, 전남 남악신도시 조성과 도청이전의 과정 등에 대해 전남도청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남해안권이 앞으로 어떤 발전을 구상하고 있는지 ‘남해안권 발전방향’에 대한 경남 발전연구원의 전문가 초청 특강, 그리고 새만금 종합개발 사업장을 방문하여 새만금 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방조제 견학·횡단.

중부내륙·강원권역은 대덕연구개발특구, 원주 의료기기클러스터사업을 방문해 당면한 첨단의료복합단지사업과 접목, 행정복합도시와 평창알펜시아리조트를 방문 사업의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학습하고 태백시와 정선군 일원의 폐광 개발사업지구를 방문해 폐광지역이 사업추진후 지역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였는지, 사업과정에서 주민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지역주민과 사업추진에 참여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청취한다.

서울·인천·경기권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라지구 현장, 금년 10월 완공을 앞둔 인천대교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특히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지구를 방문하여 수상견학과 한강 자전거 투어로 우리지역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낙동강 프로젝트와 자전거이용 활성화 및 산업육성을 위한 바이크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접목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청 직원들이 늘어나는 주민의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공무원이 더 많이 보고,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교육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현장교육의 중요성과 열정을 피력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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