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5. 12일부터 8개월간 농업인 22명 와인 전문가 양성
와인교육은 와인제조의 이론과 실기를 병행 하여 5월에서 8월까지는 이론교육과 와인관련 시설 및 체험농가를 견학하고 포도 수확기인 8월부터는 와인제조과정과 제조와인 알콜함량 등 성분 분석을 통한 실기교육을 총 12회에 걸쳐 실시되는데 경북 영주, 구미, 칠곡, 봉화, 등 9개 시군에서 과수를 재배하거나 가공관련 농업인 22명이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와인의 종류와 산지별 특성 및 포도주 담금에서 숙성 과정의 품질평가 등에 대하여 교육 현장에서 교육생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밀착 교육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최근 와인시장이 증가하고 있으며 와인소비량은 ‘00년 15천㎘이었으나 ‘07년 38천㎘로 2.53배 증가하였으며 그중 수입와인이 85%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와인 소비는 50% 이상 증가 하였으며 향후 증가세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근 친환경 녹색성장과 그린 마이리지 녹색유통으로 고품질 와인개발과 농촌관광 등의 상품과 연계하여 판매 전략을 세운다면 외국산 와인에 비하여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경북지역은 포도 외에도 사과, 양앵두, 오디, 오미자 등은 생산량이 전국 순위를 다투는 작목이 많으므로 이러한 작목도 와인시장의 다양화를 위한 와인개발과 전문가 육성이 필요하며 재배 농업인도 와인교육에 많이 참여하고 있어 지역 와인의 다양화 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2007년부터 3회에 걸쳐 와인 교실을 운영하여 명품와인 생산 전문가 52여명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도 22명의 와인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한다고하며 최근 상주, 김천, 영천 등지에서 와인교육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이 특화된 지역명품와인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금후 지역농가 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국내 와인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화된 기술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적 특색을 살린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수출활로 모색과 내수를 위한 농촌관광 등의 상품과 연계된 판매 전략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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