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입었던 그 옷, CJ몰에서 자선 경매
CJ오쇼핑(대표 이해선,www.CJmall.com)이 CJ나눔재단과 함께 ‘나눔천사 빅뱅과 함께 하는 무대의상 자선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4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무대 의상 40여 벌이 경매 물품으로 나온다. 모든 의상에는 각 멤버들이 친필 사인을 남겨,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경매 물품을 확인하거나 입찰하려면 CJ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특히 5월 14일(목)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는 CJ몰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 ‘쌩쌩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채팅 경매가 진행된다. 이 날은 빅뱅의 다섯 멤버들이 가장 아끼는 무대의상을 골라 내 놓았다. ‘거짓말’ 활동 당시 입었던 T.O.P의 녹색 점퍼, ‘하루하루’ 활동 당시 입었던 G드래곤과 태양의 조끼, ‘붉은노을’ 활동 당시 입었던 대성과 승리의 체크무늬 재킷이 소개된다. 모든 의상의 경매 시작가는 10,000원이며, CJ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빅뱅의 의상은 매번 트렌드의 중심으로 화제가 된 만큼, 그 동안 다양한 업체에서 활용 방안을 제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모든 멤버들의 무대 의상을 팬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빅뱅은 “우리의 열정의 상징인 무대 의상이 좋은 일에 사용된다니 매우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기부캠페인 ‘WITH’의 일환으로, 경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에 전달된다. CJ나눔재단은 전달된 수익금만큼을 매칭, 2배의 기금으로 만들어 공부방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는 전국의 공부방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나눔터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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