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FUBU), 바실리 칸디스키 콜레보레이션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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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09:14

구미--(뉴스와이어)--어번 힙 캐주얼 후부(FUBU)에서는 현대미술의 창시자 바실리 칸딘스키와 함께 여름 콜레보레이션 컬렉션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작품은 푸른하늘, 조합, 노랑-빨강-파랑, 흰바탕 위2 등으로 칸딘스키 작품 속의 선, 면, 색채가 주는 움직임의 음악적인 요소와 율동감을 모티브로 후부의 다이나믹한 젊은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켜 음표와 악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패턴, 젊고 화려한 색채감의 상품을 출시하였다.

후부 관계자는 “아티스트 중 후부의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아티스트로 ‘바실리 칸딘스키’ 를 선정했으며, 자체적으로 작품을 조합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후부 여름 컬렉션을 제안하였다. 모든 제품에는 바실리 칸딘스키 라벨을 부착하여 제품의 희소성과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 라고 말했다

가격: 티셔츠 5-6만원대, 셔츠, 반바지 7만원대,
가방 7만원대, 신발 3-4만원대, 모자 3만원대

현대추상미술의 창시자 이며 추상화의 아버지라 불리 우는 바실리 칸딘스키는 한계를 뛰어 넘어 추상적 충동을 통해 창조의 정신세계를 확장 시켜 주었다. 즉 재현에 중점을 두지 않고 대상의 내적 감동을 전통적 인기법을 뛰어넘어 점,선,면 등의 조형요소로 경쾌한 음악적 리듬의 독창적인 그림을 그렸던 것이다. 칸딘스키는 대상이 언뜻 보여지는 ‘인상’,순수한 내적 충동의 ‘즉흥’,오랜 시간을 두고 ‘구성’을 융합 시켜 교향적 추상으로 발전시켜 시대를 앞서가는 외로운 개척자로 지금은 현대 추상화의 아버지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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