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살고싶은 청주만들기협의체 주관으로 1부 행사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학생, 공무원, 협의체 위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성대학교 이재준 교수의 살고싶은 도시만들기의 정책방향이라는 주제 발표와 황희연 충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허재완 중앙대학교 교수 등 토론자 6명이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 대토론회가 이어졌다.
또한 2부 행사로 시청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시범도시 지정 현판식으로 2009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 지정 현판 제막과 살고싶은 청주만들기협의체 현판 제막에 이어 시범사업 출범에 즈음한 우리의 각오라는 일반시민의 연설과 결의문 낭독 등 다짐 결의대회를 했다.
시는 지난 1월 국토해양부가 전국 230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공모에서 ‘저탄소 녹색도시, 맑은고을 청주’ 제목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각종 사업과 환경도시에 부응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 추진 내용으로 응모해 전국 최우수 시범도시로 지정되어 국비 1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국비를 50%~80%까지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의 의거 청주시가 첫 사례가 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사직로 주말 ‘차없는 거리’ 운영과 차없는 생태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환승주차장 설치사업, 공단 완충녹지 조성사업, 태양광 발전설비확대보급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비 18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약 120억원을 투자 기후변화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도시의 표본’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07년 원흥이 생태공원조성사업과 평동 떡마을 조성사업, 2008년 용암동 완충녹지 조성사업 등이 잇따라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 하였으며, 지난해에도 환경도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개회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은 친환경 경제패턴으로 새로운 성장기회를 확보하는 신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 뉴 거버넌스 체제인 살고싶은 청주만들기협의체를 지속적 추진 함으로써 살고싶은 도시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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