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최근 쌀 소비량 감소 및 판매 둔화 등에 따른 산지 쌀 재고량 과다를 해소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였다.

도내 벼 재배면적의 감소로 생산량은 ‘05년 260천 톤에서 ’07년 233천 톤으로 27천 톤이 줄어들었고, 10ha당 단수는 ‘05년 488kg에서 ’07년 460kg으로 감소했으나, ‘08년은 벼농사 풍작으로 생산단수는 전년대비 12%가 증가된 516kg, 생산량은 전년대비 7.6%가 증가된 251천 톤이 생산되었다.

반면에 판매현황을 보면 농협 RPC의 3월말 현재 조곡재고량은 52천톤으로 매입량 87천톤의 59.8%에 달해 ‘08년 같은 기간 재고율 51.5%보다 8.3%가 증가되었는데 이처럼 농협 RPC의 쌀 판매가 부진한 사유는 소비량은 감소추세이나 ‘08년 풍작으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되었고, 또 경기침체로 호남지역의 저가 쌀 유통량이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충북도의 관계자는 조곡 재고량을 해소하기 위해서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통하여 음성다올찬쌀 등 고품질브랜드 쌀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또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계상한 쌀 관련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쌀 소비촉진 운동” 도지사 서한문도 유관기관 단체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계상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군 대표 쌀을 육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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