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향상교육 큰 호응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 직업전문학교(천안소재)는 국내 유일의 자본재산업분야 전문 기술.기능인력 양성기관으로 프레스금형, 특수용접 등 6개 산업현장 공통애로기술 분야에서 지난 ‘87년부터 매년 약 400여명(총 7,858명)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 기계산업의 생산현장에 공급하여 중소기계업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01년도부터 노동부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능력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중소기업 훈련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320개 협약사의 재직 근로자 중 3,040명에게 무료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 기업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훈련컨소시엄사업은 사업주 단체에서는 유일하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가 참가하여 중소기업에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5년도 교육목표 인원은 2,400명(전년대비 20%증가)이며,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표면처리 교육과 자동차 금형설계를 위한 프로그램(UG, CATIA, PRO/E), 3차원설계(3D CAD) 등 최신 시설.장비를 노동부로부터 지원받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방법은 직업전문학교내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한 교육과 장비를 기업체로 이동 실시하는 방문교육, 그리고 천안 제2교육센타 와 본교와 연계한 교육 등 다양한 교육방법을 기업체에서 선택하여 실시할 수 있으므로 교육 참여 희망기업에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소기업 훈련컨소시엄 교육은 연중 실시하므로 교육 받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에 훈련참여 신청, 협약을 체결후 항시 참여 할 수 있으며, 기업이 필요한 교육을 직업전문학교에 개설 요청하여 맞춤교육을 할 수 있어 편리성과 교육의 효율을 크게 높였다. 모든 교육비는 무료이며, 기업이나 개인에 부담이 없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koa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