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최초 ‘화재진압 위한 터널내 연결송수관’ 설치
연결송수관로는 도로터널에 대하여는 설치의무사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철도터널에 대해서는 설치 권고사항으로 되어있으나 지난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은 화재사고 발생 시 꼭 필요한 재난 방지시설이라는 필요성에 따라 코레일수도권동부지사에서는 총 20여억원의 예산을 들어 설치한 것이다.
연결송수관로는 터널 환기구에 설치하고 배관을 연결하여 터널 내 소화전을 50m간격으로 설치하여 국제화재안전기준 ‘연결송수관설비의 화재 안전기준(NSFC 502)’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분당선 선릉-경원대역 간(13.6km) 터널 내 연결송수관로 설치’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발주하여 지난 4일 준공 하였으며 ‘분당선 야탑-이매역간(2.2km) 연결송수관로 설치’를 지난 3월 준동하여 분당터널 총 27.7km 중 연결송수관로가 설치된 구간은 15.8km에 달한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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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동부지사 시설팀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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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