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국제 시니어라이프&헬스케어 전시회’ 한국관 개설로 참가기업 1백만불 상담 계약 실적 일조

뉴스 제공
킨텍스
2009-05-13 11:16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KINTEX, 대표이사 한준우)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타이완에서 열린 ‘국제 시니어 라이프 & 헬스케어 전시회(SenCARE 2009)에 한국관을 개설하고 4개 국내 고령친화 재활보조기기 분야 제조 업체를 참가시켜, 1백만불 이상의 상담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금번 성과는 고령친화 재활보조기기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킨텍스 ‘2009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SENDEX 2009)’ 참가업체 대상 홍보 지원의 차원에서 국내 제조업체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지난 5월 초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복지차량 개조 전문업체 ‘모터웰’, 한방분야 대표 ‘보성사’, ‘희상’을 비롯 개인용 의료기기 전문 ‘자기손 트레이딩’ 등 관련 분야의 대표 업체들이 참가하여, 버스용 휠체어 고정장치, 쑥을 활용한 전통 한방 용품 등 20여종의 한국산 우수 제품을 전시했다. 4일의 전시 기간 중 총 1,800여명의 바이어가 한국관을 방문하였으며, 이 중 350여명의 바이어와 계약 상담을 통해 1백만불에 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킨텍스 임홍석 과장은 “금번의 해외 전시관 참가 성공을 계기로, 향후 지식경제부와 함께 전시회를 통한 국내 제조업체들의 해외 진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SENDEX 2009 참가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홍보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참가업체가 만족하는 전시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종합복지산업전으로 2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SENDEX 2009는 올해 9월 3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는 7월 3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전시회 참가 문의 및 관련 문의사항은 킨텍스 전시전략팀 (임홍석 과장 031-810-8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연락처

KINTEX 전시전략팀
임홍석 과장
031-810-8142

PR One_신화
이소라 A.E.
02-6370-333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