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김희수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정엽 완주군수, 라종일 우석대학교 총장과, 기업 측에서는 (주) 아이솔테크놀러지 이홍규 대표, 디에이치씨(주) 오석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라북도에 이전하기로 한 11개 기업(연구소)은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 RFT(방산선융합기술), 신재생에너지(수소), IT, NT기업들로써 전라북도의 4대 전략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며, 그동안 전라북도와 우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RIC), 전북TP에서는 전북의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엄선하였고, 꾸준하게 공을 들여 유치에 성공한 유망 중소기업들로써 11개 기업에서 304억원을 투자하여 향후 4년 동안 5천억원의 매출과 94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에 이전하는 기업들은 ①규모는 적지만 기술력이 있어 장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고, ②도의 4대 전략산업과 관련기업이며, ③연구개발투자를 주로하는 연구기업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요기업을 살펴보면 (주)아이솔테크놀러지는 전북도의 전략산업인 방사선융합기술(RFT)관련 MRI장비의 완성품 생산업체로써 55억불 규모에 이르는 세계 MRI 시장을 상대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유망 업체이다.
또한 MRI장비는 국내에서는 8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로서 국내 최고의 기술과 가장 큰 생산량을 보유한 (주)아이솔테크놀러지를 유치함으로써 국내 MRI 관련 분야에서 선도위치를 확보했다는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 회사는 순수한 국내 기술을 이용하여 0.35T MRI 인 “RELAX"를 개발 및 상용화한 업체이며, 향후 저가이면서 원격진단이 가능한 차세대 뇌전용 MRI를 개발하여 의원급 병원뿐만 아니라 읍면 보건지소까지 공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정형외과 전용 MRI 생산 등 제품 다각화를 통해 외국산 고가장비를 대체하여 앞으로 5년간 5천 5백억원대의 수입대체 효과와 3천억원 이상의 매출, 580명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디에이치씨(주)는 나노융합 기술을 보유하여 나노항균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중국에 생산시설과 경기 시흥에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우선 연구소를 전북에 이전한 후 이를 거점화하여 향후 전북지역에 친환경 생산시설을 갖춘 후 전라북도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쳐 향후 5년동안 4백억 규모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그 밖에 기업들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RFT, 나노융합, IT전자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인정받은 특허를 보유하고 이를 사업화 하여 20~30억원 정도의 연간 매출을 발생하는 벤처기업으로 향후 지역의 대학 인력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연구소를 중심으로 R&D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우석대 RIC의 전북과학연구단지 입주 >
이번에 전북과학연구단지에 입주하게 될 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 수소연료전지부품 및 응용기술지역혁신센터(RIC/소장 이홍기 교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분야 관련 기술개발과 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2008년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10년 동안 국비 73억을 포함한 총 172억원 투입할 계획이며 금년에 지역혁신센터 전용공간(1,300㎡)을 전북과학연구단지 연구 부지에 건립 진행 중에 있고 이후 6,600㎡ 규모의 생산동과 창업동을 추가로 신축하여 참여기업과 함께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장비구축 및 활용지원, 창업지원 등을 돕게 된다.
우석대학교 RIC는 학교내부에 안주하지 않고 산업현장인 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하여 산업체와 함께 연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RIC 전용공간이 완공되지도 않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수소관련업체 7개를 유치함으로서 산·학·연·관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우석대 RIC에 입주하게 될 (주)퓨얼셀엔지니어링, (주)바르타 등 7개 기업은 전라북도의 핵심동력산업인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서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응용기술분야에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자전거 활성화 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자전거 생산업체인 (주)자전거인은 현재 중국 북경에 생산시설을 갖고 있으나 이를 수소연료전지로 대체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 한 상태이며 이에 대한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전북과학연구단지에 갖추어 100억대 규모의 매출과 7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전북과학연구단지에 연구소 및 관련 업체가 속속 입주하고 입주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입주공간 확보를 위해 총 42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4천㎡규모의 연구동(창조관)을 새로 신축 중에 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도말까지 과학연구단지내 창조관과 우석대 RIC의 건축물이 완공되면 30개이상 우수 기업/연구소를 추가 유치할 계획이며, 과학연구단지·전주산단·혁신도시와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 등을 연계한 연구기반으로 향후 전주권 연구개발(R&D) 특구지정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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