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이경율 대표, UN 지속가능발전 정규회의 참석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이경율 대표가 2009년 5월 4일 ~ 5월 15일까지 미국 뉴욕의 UN본부에서 진행중인 UN 제17차 지속가능발전 정규session(Commission of Sustainable Development-17/CSD-17)에 참석하고 있다.

정규session 일정 중 어제(5월 12일)는 국토개발, 가뭄방지, 사막화 등을 주제로 한 공식회의(Official Meeting)가 있었으며, 환실련 이대표는 정규좌석 중 NGO대표석(Representative of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에 초청받아, 세계 60여 개국의 환경관련 정부부처, NGO, 관계기관의 대표 및 담당자와 함께 지구환경개발에 있어 자연보존과 발전가치의 상호균형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후인 가뭄, 이로 인한 식량 문제,후진국을 위한 친환경 농업전파, 사막화 방지를 위한 범세계적인 인식증진과 참여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환실련 이 대표는 "UN의 협의적 지위 취득 이후, 공식적인 회의에 초청되어 세계 주요 쟁점들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 기쁘다" 라는 소감과 "UN 제17차 지속가능발전 정규session에서는 친환경적인 농업경영과 빈민농촌 지역의 활성화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라 이에 대한 각국의 의견과 여론이 형성되었다" 며 이번 UN 정규session의 주요쟁점을 전하였다.

또한 "후진국의 낙후된 농촌지역의 활성화 방안이 UN 지속가능발전회의 중점사항으로 발탁된 이후, 친환경적인 빈민농촌의 발전과 전략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 등 세계 농촌 환경과 문화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반면 공식회의장 앞에 마련된 Information Booth에서는 환실련의 가뭄, 사막화 방지에 관한 활동소개 자료와 더불어 국내외 환경관련 활동사항, 환경실천 선포문 등의 자료를 비치하여, 각국을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국내의 환경실천운동을 홍보하고 추후 다른 국제기관과의 공동캠페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환실련 이 대표는 당일 오후에 UN Plaza-Millenium Hotel에서 진행된 공식reception에 참가하여 각 국가 및 기관과의 향후 국제협력에 관한 교류를 갖기도 하였으며, 오는 15일(금)까지 진행되는 회의일정에 참석하게 된다.

지난 1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다국적 NGO의 협력방안 모색과 환경선진국가로의 성장에 관한 기여의 내용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환실련의 세계 환경NGO로 계속되는 힘찬 행보를 기대해 본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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