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문화다큐 ‘특별한 만남’ 팝페라 가수 로즈 장 편

서울--(뉴스와이어)--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깊이 있는 영상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대 문화예술인의 진솔한 고백을 담아내는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한다. 이번 주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디바, 팝페라 가수 로즈 장(Rose Jang)을 초대한다.

여자 가수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관광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로즈 장(Rose Jang).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 축가와 2008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 특별상, 제16회 대한민국문화 연예대상 팝페라상 수상 등의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로즈 장은 사라 브라이트만, 알렉산드로 사피나의 뒤를 잇는 신세대 팝페라 가수다.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은 오페라 아리아에서 클래식과 팝을 아우르는 로즈 장을 만나 비전공자로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된 사연과 그동안의 수많은 공연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본다.

2008년,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에서는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를 누가 가장 잘 부르는지 물었다. 여기에는 셀린 디온, 사라 브라이트만 등 쟁쟁한 후보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선택한 영예의 1위는 다름 아닌 로즈 장. 하지만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17세에는 카네기홀에서 바이올린 연주도 한 로즈 장은 미술대에 진학했고 이후 남다른 열정으로 팝페라의 길로 들어섰다.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은 로즈 장의 어릴 적 재능과 적지 않은 나이에 팝페라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유튜브의 “메모리” 동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노래를 부르게 된 로즈 장의 재능은 선천적인 것일까. 하지만 3옥타브를 넘나드는 실력에도 훌륭한 스승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 로즈 장의 견해. 니콜 키드만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노래 선생님으로도 유명한 메리 세트라키안(Mary Setrakian)교수로부터 받은 혹독한 훈련은 무엇이었는지, 아울러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기억에 남는 일화와 출연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와 애창곡 등도 준비된다.

대한민국 관광홍보대사 뿐만 아니라 유엔 유네스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전세계에 노래로써 평화를 전도하는 디바, 로즈 장. 아이들을 위한 자선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민요를 영어로 번안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자 하는 로즈 장과의 만남은 5월 14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재방 일요일 낮 12시 10분) KTV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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