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김금희 팀장, 4년연속 ‘보험왕’ 등극

서울--(뉴스와이어)--제일화재(www.firstfire.co.kr, 대표이사 권처신)는 15일 오후 2시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15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모인 가운데 2008 회계연도를 총결산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갖고, 최고의 상 ‘보험왕 진(眞)’에 호남RO(Regional office,지원단) 무등브랜치 김금희(43)씨를 선정했다.

보험왕 선(善)과 미(美)는 강남RO 나정선 씨(41)와 김영희 씨(45)가 각각 차지했다.

18억원의 보험계약 실적과 약 3억원의 연소득을 올린바 있는 김금희 씨는 대학졸업후, 제일화재 설계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8년간 발로뛰는 영업스타일을 고수하며 ‘정도 영업’으로 지역내 공단 대표들을 철저히 관리, 영업실적을 쌓았다. 회사 영업조직 육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4년 연속 보험왕’ 호남RO 무등브랜치 김금희 팀장

최선의 노력이 주는 열매는 달콤하다. 그러나 그 노력을 위해 희생해야할 것들 또한 상당하다. 그렇기에 최선의 과정은 결과를 떠나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제일화재 2008 연도대상에서 주연격인 보험왕을 차지한 이는 호남RO 무등브랜치 김금희 팀장이다. 지난 3년 동안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4년 연속 보험왕의 자리를 지켜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는 창사 이래 최초라는 표현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김금희 팀장은 가장 먼저 “4연패는 하늘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표현했다. 단순히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결과가 아니라는 뜻이다.

“작년에 3연패를 이루고난 후 4연패는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작년 말쯤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왔어요. 신계약 건이 증가하면서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해볼 만한 위치까지 올랐거든요. 게다가 실적만 많이 올린다고 되는 일이 아닌데, 어떻게 보면 하늘이 도왔다고 할 수 있지요.”

실제로 김금희 팀장의 올 실적을 살펴보면 작년에 비해 상당히 상승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신계약 건도 꾸준히 증가했고, 유지율도 좋았다. 그럼에도 다른 어느 해보다 마지막까지 힘든 경쟁이었다. 사내 모든 설계사들의 수준과 실적이 전체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김 팀장은 “개인적으로 경쟁은 힘들고 어렵지만, 분명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언급한 뒤, “목표를 향한 선의의 경쟁은 서로를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어줍니다. 이는 곧 회사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고요”라며 비록 보험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얼마나 환영해야 할 만한 일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어느덧 18년이란 오랜 시간을 보험인으로 살아오며 보험왕 4연패 그리고 억대연봉. 결과적으로 김금희 팀장은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엘리트에 속한다. 언제나 당차고 열정적인,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을 즐기는 타입, 이것이 김금희 팀장을 표현할 수 있는 표면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김금희 팀장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아니다. 저녁 7시 이후로는 일보다는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휴일에는 항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아내이자 어머니로서의 모습도 지니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이것이 김 팀장의 주된 모습일지도 모른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은 것이 많습니다. 일하는 즐거움, 이루는 기쁨, 경제적인 여유 등. 그러나 그 이면에는 지치고, 힘들고, 외로울 때도 많아요. 저도 사람인데 늘 베스트일 수는 없잖아요.”

이럴 때 그녀에게 가장 큰 힘을 주는 것은 역시 가족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 가족이 없었다면 지금의 보험왕 김금희도 없었을지 모른다. 그녀가 일만큼이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요시하는 이유이다.

현재 그녀가 생각하는 최대의 목표는 후진을 육성하는 것이다. 자신이 채용한 후배사우들 중에서 제2, 제3의 김금희를 만드는 것이 일차 목표이다.

“최고의 자리는 항상 거센 도전을 받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도전 속에서 언젠가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줘야 하겠지요. 그리고 언젠가는 제가 선택하고 함께 활동한 후배들 중에서 보험왕이 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신인왕을 만드는 것이 먼저이긴 하지만요.”

4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김금희 팀장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그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다음해 보험왕은 의식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대신 “올해와 마찬가지로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때는 역시 도전할 마음의 준비는 이미 되어있다”며 결코 도전을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웹사이트: http://www.firstf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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