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중소벤처기업 위한 벤처비즈플러스(+) 자문단 운영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벤처마케팅위원회(V.M.C) ‘벤처비즈플러스 자문단’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현장 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 기업의 경영역량강화 및 기업체질개선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벤처비즈플러스(+)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벤처비즈플러스 자문단은 “승 마케팅전략연구소”의 양일승대표를 단장으로 전문컨설턴트 및 법률전문가 등 285명이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마케팅/판로, 자금/재무, 기업/경영, 기술/생산, 법률 등 5개 부문에 걸쳐 무료 자문을 실시하고 기업의 실질적 경영애로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벤처비즈플러스 자문단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문료는 무료이다. 자문은 벤처마케팅위원회 홈페이지(www.venturemarkeing.kr)의 자문위원 이력사항을 참고하여 희망하는 자문위원을 지정하면 현장으로 자문위원이 방문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협회 전대열 상근부회장은 “대다수의 벤처기업이 많지 않은 인력과 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벤처비즈플러스 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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