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최대주주 BW 매입 자금 마련 목적으로 32만주 장내 매각
누리텔레콤은 2006년 12월 송도지식산업단지에 제조시설 투자 목적으로 케이티비 이천오사모투자전문회사에 7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한 바 있다.
조송만 사장은 2007년 당시BW물량 전체가 장내에서 유통될 경우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여, 주가안정 및 지분율 유지 목적으로BW 워런트 50%(1,035,502주)를 취득하였다.
조송만 사장은 “코스닥 상장 이후 9년만에 처음으로 BW의 신주전환 자금 마련을 위해 구주를 장내매각한 것이며, 신주가 5월 28일 상장되더라도 매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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