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가을 캘빈클라인 광고 캠페인 모델 에바멘데스·제이미도넌 선정
매년 아트 뮤지엄에서 열리는 커스튬 인스티튜트 갈라파티는 전시회의 오프닝을 축하함과 동시에 박물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5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패션을 The Model As Muse: Embodying Fashion이라는 주제로 하이패션과 지난 1947년부터 1997년까지 그들 각각의 분야와 역할에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끌어내는 아이콘이 된 패션모델과의 상호관계를 탐구한다.
이 전시는 과거 캘빈클라인 모델로 인정받았던 1978년 당시 캘빈클라인진 광고 캠페인의 아이콘이었던 브룩쉴즈와 1990년대 모델이었던 케이스 모스도 포함되어있다.
이날 밤, 캘빈클라인컬렉션 테이블은 캘빈클라인컬렉션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코 코스타와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탈로 주첼리, 캘빈클라인 CEO인 톰 머리가 호스트가 되었으며 현재 캘빈클라인 Secret Obsession향수와 캘빈클라인언더웨어의 모델을 맡고 있는 에바 멘데스와 2004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캠페인 모델이었던 힐러리 스웬크가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캘빈클라인은 지난밤 레드카펫에서 에바멘데스와 제이미 도넌 (Jamie Dornan) 과 함께2009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언더웨어의 광고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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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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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3일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