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매각 유찰

서울--(뉴스와이어)--현대종합상사 매각을 위한 M&A가 유찰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의 기업가치를 반영한 적정가격과 최종입찰자의 제시가격에 차이가 있어 유찰로 결정되었다.

현대종합상사는 2003년 채권금융기관에 의한 공동관리가 개시되었고, 이후 채무재조정과 실적 개선에 의한 경영 정상화가 진전됨에 따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는 M&A를 통한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위해 금년 초부터 현대종합상사의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이후 현대종합상사 채권단과 매각주간사는 2009년 5월 13일 오후 3시를 입찰기한으로 하여 입찰을 실시하였다.

금번 유찰에 따라 채권단과 매각주간사에서는 청도현대조선의 재무상황 등에 대한 우려 불식과 현대종합상사 기업가치의 추가 제고후 금년 중 재입찰 또는 수의 계약 등의 방법으로 매각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세계 금융위기가 고비를 넘기고 있고 국내 경제환경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매각을 재추진할 경우 금번 입찰에서보다 좋은 조건으로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현대종합상사의 실적이 계속하여 개선되고 있고, 자원개발사업분야의 배당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예멘 등 LNG 광구 투자 에 따른 추가 배당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충분히 반영한 적정 입찰가격에 도달할 경우에만 향후에라도 매각을 승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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