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14일 국제유가는 미 주식시장 반등,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0/B 상승한 $58.6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5/B 하락한 $56.69/B에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의 경기침체 우려 제기 소식이 뒤늦게 시장에 반영되어 전일대비 $1.57/B 하락한 $56.52/B에 마감

전일 하락했던 미국 증시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미국 증시는 금융주 및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소매업종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월마트의 양호한 1분기 실적 발표 등으로 투자심리가 회복 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5.14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56% 상승한 8,331.32, S&P 500 지수는 1.04% 상승한 893.07을 기록

※ Alaron Trading사의 Phil Flynn 분석가는 주식시장 강세가 석유 선물시장에 매수를 자극했다고 언급하며, 시장은 석유 수급요인 보다는 경기회복 가능성 및 인플레이션 압력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

또한,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점도 이날 유가 상승에 일조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유럽 증시의 강세 소식 제기 등으로 전일 대비 0.3% 상승한 1.363달러/유로를 기록

그러나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세계 석유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하였다는 소식 제기로 유가 상승폭은 제한됨

IEA는 2009년 석유 수요가 전년 대비 약 260만b/d 감소(감소 폭으로는 1981년 이후 최대치)한 83.2백만 b/d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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