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이용합리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5일 오후 2시 분당 소재 주공 본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은 15일 오후 2시 분당 소재 주공 본사에서 에너지관리공단(사장 이태용)과 저탄소 녹색성장 및 그린홈 보급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사진 왼쪽이 최재덕 주공 사장, 오른쪽이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사장.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요사업인 첨단그린도시 조성, 그린홈 200만호 보급,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등의 사업에 적극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공이 건설하는 첨단그린도시와 보금자리주택의 그린홈에 에너지절약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하여 도시 건축물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태양광·태양열·지열·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시행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를 사업화하여 온실가스 감축전략 수립 및 세계 탄소시장 사업 등에도 상호 협력하고 이미 시행중인 국민임대주택 태양광 보급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사업처 김승구 처장은 “주택도시사업과 에너지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두 기관의 협약체결로 그린홈 건설의 원활한 추진과 동시에 각종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 창출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ugong.co.kr
이 보도자료는 대한주택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대한주택공사는 서울강남, 서울서초, 고양원흥, 하남미사 지구에서 보금자리 분양주택을 처음으로 30일 사전예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사전예약 보금자리 주택의 공급물량은 4개지구 17개블록 14,295호로 전용면적 51㎡형 293호, 59㎡형 2,996호, 74㎡형 3,463호, 84㎡형 7,543호이며...
2009년 9월 29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