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제시 브래포드 VS ‘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 올 여름 스크린 뜨겁게 달군다

서울--(뉴스와이어)--<링><그루지>를 통해 소름 끼치는 동양적 색채가 강한 공포에 대한 내공을 확실히 쌓아온 제작진이 선택한 업그레이드 공포 프로젝트 <에코>(감독: 얌 라라나스 / 주연: 제시 브래포드, 아멜리아 워너 / 수입: ㈜쌈지 아이비젼 영상사업단 / 배급: ㈜프라임 엔터테인먼트)에서 섬뜩한 소리의 공포와 맞서는 주인공 ‘바비’를 완벽히 연기한 제시 브래포드. 그와 더불어 거대한 로봇군단과 맞서는 샤이아 라보프 역시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으로 스크린에 돌아올 예정이어서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 이들의 연기에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꽃미남에서 진정한 연기자로 돌아왔다!!
“나의 껍질을 깰 수 있는 파격적인 경험이 필요했다!”

<에코>는 오랫동안 집안에 갇혀 지낸 듯 변사체로 발견된 어머니의 아파트에 혼자 남게 된 주인공이 소름 끼치도록 기이한 소리들과 보이지 않는 존재의 흔적 속에서 점점 예측할 수 없는 두려움에 빠져들게 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린 정통 공포영화이다. 이번 영화에서 섬뜩한 소리와 숨 쉴 틈 없이 죄여오는 죽은 자들의 공포 속에서 어머니의 죽음과 아파트의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가며 끔찍한 진실에 도달하는 ‘바비’ 역을 너무나 완벽하게 연기한 제시 브래포드. 소년 같은 미소와 순수한 눈망울로 전세계 수많은 소녀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그의 진정한 연기자로의 행보가 시작되었다. 2001년 ‘영 할리우드 어워드’에서 ‘기대되는 뉴페이스’ 상을 받은 제시 브래포드는 <브링 잇 온>, <클락스토퍼스> 등 연속으로 3편을 개봉 첫 주 1위에 올려놓으면서 자신의 얼굴을 전세계에 각인시켰다. 하지만 언제나 잘생긴 배우가 아닌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싶었던 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버지의 깃발>에 출연하여 2007년 비전 어워드를 수상, 자신의 포부에 한 발작 다가섰다. 이렇게 서서히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그가 차기작으로 <에코>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의 연기 필모그래피를 확장시킬 수 있는 파격적인 경험을 원했기 때문. 어머니를 잃은 슬픔, 다시 살인을 저지르기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의 답답함,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상황 속에서 감정을 절제하며 차분히 상황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바비를 완벽히 연기한 제시 브래포드는 <에코>를 통해 전세계를 놀라게 할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날 것이다.

그와 함께 샤이아 라보프는 전편에 이어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에서도 주인공을 맡으며 오토봇과 함께 지구를 침략한 디셉티콘에 맞서는 샘의 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전 영화들에서 보여준 소년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샤이아 라보프. <에코>의 제시 브래포드와 함께 올 여름 스크린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은 죽은 자들의 속삭임’이라는 소리를 통해 전달되는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에코>는 오는 5월 2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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