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꽃, 사람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주제를 담아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이 모여 더 큰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다함께 어우러지는 충남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다문화가족 1,300여명이 참여하여 꽃을 주제로 출신국가와 거주 시·군을 대표하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민속춤과 합창 등 축하공연을,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노래경연 등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존중하고 포용해야 하고, 다양성과 관용을 뿌리로 한 다문화사회라는 나무가 튼실하게 자라 더불어 사는 숲이 우거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면서, 오늘 축제가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사는 밝고 희망찬 충남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날 축제에 참가한 타마이 아우(여, 베트남, 33세, 계룡시 엄사면)씨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며,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도 색다른 체험이었다.”며 연신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러한 축제가 계속 이어져서 다문화가정의 가족애는 물론 국가간 우정과 화합을 더욱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도는 동 축제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다문화가정 지원 근거마련을 위해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다문화정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다문화 언어 문화교육, 사회적응프로그램 등 다수의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5월 기준, 충남도내 다문화가정은 36,591명이며(도민의 1.8%), 시군별로는(천안10,217 아산7,988 당진3,261 논산2,357 서산 2,160 공주2,078 연기1,425 기타7,105)이고, 국적별로는(중국14,985 베트남6,516 필리핀3,941 태국2,215 인도네시아1,904 일본1,372 기타5,658명)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자치행정국 도의새마을과
이 정
042-251-2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