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오늘부터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道 및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최근 국지성 집중 호우 발생 횟수가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어 전반적으로 자연재난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재난 사전대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道는 재난대비 비상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2009 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道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 정비 및 시·군에서는 상황판단회의 계획, 현장CP 운영 계획 등 구체적인 재난대응 계획을 마련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예비특보 발령단계부터 철저한 대비태세에 돌입함으로써 한발 앞선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道 관계자는 “자연재난 대비는 공무원의 노력만으로는 효과를 충분히 거둘 수 없으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주변에 위험시설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 강우 등 기상악화 시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즉시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물이 불어난 하천 건너기, 강우 중 논 물꼬 정비 및 침수지역 신호등・가로등 접촉 등은 매우 위험하므로 접근하지 말고 특히 기상특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파도타기, 급류타기 등 레저활동을 중단하고 즉시 대피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21일 시·군 재난관리담당 과장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는 등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재난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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