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3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책임연구원 이윤준박사)은
광주는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에서 배출되는 고급 과학기술인력이 넘쳐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기술지원본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주센터, 한국광기술원 등 연구기관이 수도권 다음으로 집적화돼 있어 산·학·연 연관체제가 구축돼 있고
광산업, 자동차산업, 디지털가전산업, 디자인산업, 친환경부품소재산업 등 첨단산업이 경쟁력 우위에 있으므로 이와 같은 장점을 활용해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와같은 산업의 구심점이 될 ‘녹색융합기술연구원’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성공적인 특구육성을 위해서는 미래 대비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주력산업의 녹색화와 고부가가치화, 신기술 창업과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및 친환경 정주 여건 조성 등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되면 특구법에 따른 연구개발비 등 자금이 집중 지원되며 연구소, 첨단기술, 개발사업시행자에 대한 조세 및 각종 부담금(농지보존부담금 등) 감면특례 등으로 고급 연구인력, 자본, 연구기관, 기업유치가 쉬워진다.
※ 대덕특구의 경우 연간 500억~600억원 규모 자금지원
또한, 연구개발성과가 첨단, 하남, 진곡 등 대형산단의 사업화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특구가 동북아시아의 Science Park(Science Technoplis)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식경제부도 국가전반에 대한 연구개발특구의 혁신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그룹 TF팀을 구성하고 연구용역을 올해말까지 추진하고 있으므로,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지식경제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일정조정과 사업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경부와 광주시의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11월쯤 특구지정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중앙정부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며 “특구지정이 빨리 확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들의 역량결집과 관심”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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