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여는 ‘새로운 가능성’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 제일은행)이 화사한 새 빔을 갈아입는다. SC제일은행은 춘추복부터 적용될 SC제일은행의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하고, 5월 18일부터 전 371개 매장 직원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한다.

새 유니폼은 은행의 비전인 '성장을 위한 최고의 금융 파트너'라는 주제아래 금융 회사답게 '전문적’이면서 ‘신중한’면을 표현함과 동시에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컨셉트로 디자인됐다. 디자인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정구호씨가 담당하고, 직원들이 모델로 선 패션쇼를 통해 직원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됐다.

특히 SC제일은행의 트러스트마크를 패턴으로 사용해 차별화된 느낌을 주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스카프를 매치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브랜드 컬러인 블루와 그린을 기본 색상으로 활용해 전문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함과 동시에 신축성 있는 다양한 소재를 결합해 활동성을 높이고 물세탁 및 관리를 용이하게 했다.

디자이너 정구호 씨는 “새로운 유니폼운 모던 미니멀 룩으로 SC제일은행의 금융 전문성을 표현하는데 역점을 뒀으며, 타 유니폼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말하며, “트러스트마크는 SC제일은행의 자산이며 디자인적으로 뛰어나므로 유니폼 패턴으로 활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 루스 나드러(Ruth Naderer) 부행장은 “지점 직원들의 유니폼은 고객들이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SC제일은행의 브랜드 모습 중 하나다. 새 유니폼을 통해 고객들과 교감을 높이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한국 경제의 성장 파트너로서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을 주도해 나가는 SC제일은행이 고객을 맞이하는 얼굴인 유니폼에서부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니폼 프로젝트는 2011년까지 SC제일은행이 달성하고자 하는 12가지 핵심추친과제 중 하나인 브랜드 재구축 노력의 일환으로 출발했으며, SC제일은행의 금융 전문성을 차별화된 이미지로 승화시킨다는 전략적 목표를 기반으로 한다. SC제일은행은 새 유니폼을 통해 직원들의 자부심 향상과 동시에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고객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직원 및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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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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